딴짓생활의 모든 테스트

생활 유적 발굴가 · 친구가 내 방에 온다면

생활 흔적마다 용도를 붙여 두는 사람

어질러진 게 아니라 다들 아직 사용 중이야.

지금 쓰는 물건이 많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. 물컵과 커피컵은 역할이 다르고, 의자 위 옷도 다시 입을 예정이에요. 물건이 밖에 있어야 바로 쓸 수 있다는 나름의 생활 논리가 있습니다.

예쁜 장식보다 실제 쓰는 것에 공간을 배정합니다. 내 손에 익숙한 배치는 편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발굴 현장처럼 보일 수 있어요. 가위 위치를 설명하다 중간에 수색대가 출동한다면 한 구역만 비워 보세요.